5분이면 충분해요^^

섹스를 하는 대표적인 이유 중에 하나는 ‘오르가즘’일 것이다. 이는 전세계적인 진리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오르가즘을 느끼기 전 가장 몰두하고 절정의 흥분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은 대략 5분 정도.

섹스 시간 중 5분은 짧을 수도 있지만 이를 잘만 활용하면 당신은 ‘밤의 제왕’으로 거듭날 것이다. 보통 남자들은 섹스를 긴 시간에 걸쳐 오래 해야만 ‘여자들이 좋아 죽는다’는 편견을 갖고 있다. 여자가 원하는 진정한 섹스는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섹스’이자 ‘짧고 굵은 강렬한 섹시’가 여자들의 요하는 궁극의 섹스다.

아무리 이론이 바삭해도 사실 5분의 섹스는 좀 짧긴하다. 옷 벗기기조차 아까운 시간이라 할 수 있다. 하지만 꼭 옷을 벗어야만 섹스를 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옷을 입고 즐기는 섹스가 훨씬 더 자극적일 수 있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한다.

특히, 남자의 경우 홀딱 벗고 있을 때보다 지퍼 밖으로 자신의 물건(?)만 꺼내놓는 것이 더욱 흥분된다. 혼자서 꺼내는 것 보다 여자가 꺼내준다면 그야말로 시작부터 환상인 것이다. 그 자체만으로도 애무의 시작이라 볼 수 있다. 괜히 엄한 곳에서 혀를 놀리고 있을 필요가 없다는 뜻.

삽입을 하지 않고는 못 배길 정도로 발기한 상태가 된 그것. 이는 5분 안에 즐길 수 있는 최고의 애무라 볼 수 있다. 짧지만 강렬한 효과만점 애무로 5문의 테크닉이 시작된다.
특명 ‘여자를 5분 안에 흥분 시켜라’. 그러기 위해서는 섹스 테크닉을 구하는 것 보다 환경을 조성해 주는 것이 더욱 효과적이다.

스릴이 동반된 장소에서의 섹스는 그 어떤 애무보다 더욱 흥분되고 짜릿하기 때문. 많은 여자들은 자동차 안이나 공공장소에서의 섹스가 기억난다고 말한다. 육체적으로 가해지는 자극이 우선시 되는 남자들에 비해 여자들은 정신적인 측면이 중요시 된다. 5분 안에 충분히 여자를 흥분시키기는 어려울 수 있겠지만 불가능한 일도 아니다.

여자의 음부를 애무할 때 역시 짧고 강한 애무가 필요하다. 여자의 질 안 깊숙이 혀를 깊게 삽입해서 색다른 만족감을 줄 수 있다. 혀의 길이가 짧고 엉덩이의 굴곡 때문에 깊이 삽입하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나 여자를 만족시킨다는 일념 하에 최대한 노력하자.

짧은 시간 안에 상대를 만족시키고 자신도 쾌락의 구렁텅이에서 헤엄치기 위해선 애무로서 흥분감을 최대한 이끌어내야 한다. 그리고 삽입으로 점을 찍어 주는 것이다. 말 그대로 ‘화룡정점’ 1~2분의 삽입만으로 시원한 오르가즘을 맛보게 해야 한다.

그렇기 위해선 후배위 위주가 더할 나위 없이 훌륭하다. 주의할 점은 오래하려 하지 말고 짧고 강하게 해야 한다. ‘모든 것을 쏟아 붓는다’는 마음가짐으로 분골쇄신의 정신으로, 어금니 꽉 깨물고 두 주먹 불끈 쥐고 강하게 펌프질을 하면 자신은 물론이거니와 여자 역시 짧은 시간에 가슴속까지 후련한 오르가즘을 맛볼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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